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을 때, 필터와 실외기 주변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아래 순서대로 5분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이 송풍이나 제습으로 되어 있으면 찬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냉방 모드인지, 설정 온도가 지금 실내 온도보다 낮은지 확인하세요.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은 스스로 약하게 돕니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바람이 약해지고 시원함이 확 떨어집니다. 필터를 빼서 털고 물로 헹군 뒤 완전히 말려 넣어 주세요. 여름에 한 달에 두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실외기가 뜨거운 공기를 못 뱉으면 냉방이 안 됩니다. 앞뒤로 30cm 이상 비우고, 실외기실이라면 갤러리 창을 끝까지 여세요. 실외기에 물을 뿌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실내기만 돌고 실외기가 조용하다면 냉방이 시작되지 않은 것입니다. 실외기 전용 차단기가 내려가 있지는 않은지 보세요.
표시창에 글자·숫자가 떠 있으면 그게 원인을 알려 줍니다. 아래에서 브랜드를 골라 그 코드를 찾아보세요.
코드는 제품이 스스로 알려 주는 원인입니다. 브랜드를 고르면 코드별 뜻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먼저 볼 것이 있습니다. 필터 막힘과 실외기 주변이 훨씬 흔한 원인입니다. 냉매 부족은 표시창에 관련 코드가 뜨는 경우가 많으니, 코드가 떴다면 브랜드별 코드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냉매 충전은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라 공식 서비스에 맡겨야 합니다.
권하지 않습니다. 실외기는 전기가 흐르는 기기라 물이 들어가면 고장이나 감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열이 안 빠지는 게 문제라면 물이 아니라 앞을 막은 물건을 치우고 환기창을 여는 쪽이 맞습니다.
코드가 없으면 제품이 고장으로 판단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위 순서대로 필터·실외기·설정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그래도 같으면 제조사 공식 서비스에 점검을 요청하는 것이 빠릅니다.